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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 내달 11∼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

La comédie musicale « Marie Curie » sera jouée au Centre culturel et artistique de Daegu les 11 et 12 du mois prochain.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불통신-ACPP 2023-10-24 ) 뮤지컬 ‘마리 퀴리'(제작사 라이브㈜)가 다음 달 11∼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오른다.

마리 퀴리는 창작 뮤지컬로 폴란드, 영국, 일본, 중국 등으로 진출한 K-뮤지컬 대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라듐을 발견한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을 다뤘다.

주인공은 라듐을 발견해 명성을 얻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라듐의 유해성과 직면하면서 고뇌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24일 “과학과 예술의 이색적 협업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tjdan@yna.co.kr

 

마리 퀴리

Marie Curie는 1867년 11월 7일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1934년 7월 4일 Passy에서 사망했다.

폴란드의 물리학자이자 화학자이며 1895년 물리학자 Pierre Curie와의 결혼을 통해 프랑스인으로 귀화했다.

1903년 퀴리 부부는 방사선(방사능, 자연 미립자 방사선) 연구로 앙리 베크렐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911년에 그녀는 폴로늄과 라듐에 대한 연구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과학자인 그녀는 노벨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며 현재까지 두 개의 노벨상을 받은 유일한 여성이다.

그녀는 두 가지 서로 다른 과학 분야에서 상을 받은 유일한 사람으로 남아 있다.

또한 1903년 라듐2에 대한 연구로 남편과 함께 데이비 메달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위키페디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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