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브레이크댄싱 파리에서 첫 공연 “Urban Pulse Uprising”

Première représentation de breakdance coréen-français à Paris « Urban Pulse Uprising »

K-댄스의 주역, 원밀리언 프랑스 공연 개최

2024 파리올림픽에 브레이크댄싱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기획되었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공동으로 파리 샤틀레 극장

 

한불통신) 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 이일열, 이하 문화원)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정길화)과 공동으로 오는 5월 2일,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한국-프랑스의 세계적인 댄스크루를 초청하는 “Urban Pulse Uprising”공연을 개최한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2024 <한국의 놀이> 특집 한국문화제”행사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024 파리올림픽에 브레이크댄싱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기획되었다.

 

브레이크댄싱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정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레파토리 공연과 브레이킹 친선 배틀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 대표로는 수년전부터 유튜브와 Mnet의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와 같은 방송을 통해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폭풍 같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원밀리언 (1MILLION)이 대표주자로 나섰다.

프랑스 대표로는 프랑스 예술-브레이킹 공연의 전설적인 선두주자로 20년전부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룹, 포케몬 크루 (Pockemon Crew)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기념한 오프닝 행사인 “Urban Pulse Uprising”을 시작으로 한·불 다양한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하여 한국의 놀이문화를 집중 조명한가.

이번 “Urban Pulse Uprising”공연은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계기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공식 예술 및 문화 프로그램인 “2024 문화 올림피아드(Olympiade culturelle)”일환으로 진행되어 더더욱 의미가 크다.

 

<아티스트 소개>

원밀리언 (1 MILLION) 유명 K-Pop 아티스들의 안무를 책임지는 히트 안무 크루이자, 글로벌 댄스 문화를 선두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스튜디오이다.

 

트와이스, 선미, 마마무, 화사 등 수많은 K-Pop 음악의 안무를 창작하고 퍼포먼스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원밀리언 스튜디오는 전세계에서 춤을 배우러 온 댄서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로도 유명하다.

 

공연, 워크숍,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춤을 출 수 있고, 춤을 좋아하는 누구나 댄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총 2,6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전 세계 댄스 카테고리 1위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출연 댄서 :　옐, 포켓,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레디, 데비, 도희, 백구영, 니노, 예찬, 성찬

 

포케몬 크루 (Pockemon Crew) 2006년 프랑스 리옹에서 시작을 알렸으며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예술-브레이크댄스 컴퍼니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포켓몬 크루는 20년 넘게 힙합계에 남다른 기여를 하며, 전 세계 50개국에서 백만 명 넘는 관객을 매료시켜왔다.

예술감독 : Riyad Fghani 출연 댄서 : Nina Appel, Karim Beddaoudia, Ke vin Berriche, Erycksson De Paula, Dylan Eucebe, Karim Felouki, Antoine Lebigre, Wadriako Mole, Abygail Noel, Oceanne Palie, Gerard Xozame, Dylan Eucebe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공동주관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공동기획 : 프로듀서그룹 도트, 배틀프로(루키 파리)

협력 : 샤틀레 극장,

파리시행사 예매 : 샤틀레 극장 홈페이지 www.chate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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