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ire

‘이순신 리더십’ 배우려고 고국 찾은 재외동포 학생들

‘이순신 리더십’ 배우려고 고국 찾은 재외동포 학생들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주최

프랑스교민도 참가

 

‘이순신 리더십’ 배우려고 고국 찾은 재외동포 학생들, 충무공 이순신 사당 앞 기념사진’제2회 남해 이순신 리더십 교육 캠프’에 참가한 재외동포 학생과 상주중학교 학새들이 경남 통영시 한산도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 사당인 제승당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불통신-ACPP 2023-08-04  )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는 상주학원, 상주중학교와 공동으로 ‘제2회 남해 이순신 리더십 교육 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이번 캠프에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러시아, 독일, 멕시코 등지에서 온 재외동포 학생 30명과 상주중학교 학생 15명 등 4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노량팀, 명량팀, 한산팀을 구성해 경남 남해군에 있는 이순신 순국공원과 거북선전시관, 한산도 제승당 등을 둘러봤다.

또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작가 윤영수, 대구가톨릭대 이순신학과 이민웅 교수, ‘전국방방곡국 이순신을 만나다’의 저자인 제장명 순천향대 이순신 연구소장의 특강을 들었다.

학생들은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시 중구에 있는 종이나라빌딩에서 종이거북선 작가인 이순재 종이접기 지도사범과 함께 거북선이 그려진 고깔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khc@yna.co.kr

 

‘이순신 리더십’ 배우려고 고국 찾은 재외동포 학생들,  종이문화재단서 종이접기 체험한 재외동포 학생들,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상주학원, 상주중학교가 공동 개최한 ‘제2회 남해 이순신 리더십 교육 캠프’에 참가한 재외동포 학생들이 4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있는 종이나라빌딩에서 종이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종이접기 체험을 하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8.4 [종이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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