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작가 홍일화의 서울에서 개인전
재불작가 홍일화의 서울에서 개인전
Exposition personnelle à Séoul de l’artiste Franco-Coréen Hong Il-hwa
올미아트스페이스
전시는 2월28일까지
한불통신)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작업하는 작가 홍일화의 개인전이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견지동의 올미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세포아풀, 뚝새풀, 강피, 소리쟁이, 괭이밥, 사랑초 등 숲의 생경한 풀들을 소재로 한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갤러리측은 “작가는 자연이 지닌 생동과 인간의 이기 사이의 아픈 정적을 느껴가며 힘을 탐구하고 균형을 발견해 나간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홍일화 작가 작품에 어우러지는 ‘향기작가’ 한서형의 향기도 전시장에서 느낄 수 있게 꾸몄다.
전시는 2월28일까지. 출처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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