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ire

파리에서 ”KEY Soft Power 유럽-한국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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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에르 라파랭(Jean Pierre Raffarin) 전 프랑스 총리 포럼 기념사

한-불 의원 친선단체 카트린 뒤마 회장

프랑스연구소 에바 응우옌 빈 회장

한불통신-ACPP 2024-02-24) 지난 2월 1일 파리 라르르퀸 영화관에서 열린 프랑스 최초의 ”한-유럽 소프트파워 포럼”이 첫 연례행사를 ‘열정’과 ‘성황’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싱크탱크 KEY(KOREA Europe & You)가 주최한 유럽-한국 소프트파워 포럼은 다양한 배경(기업, 기관, 학계, 전문가, 학생)에서 온 약 400명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이 어떻게 개념을 재창조하고 있는가”를 탐구했다.

K-Cinema로 시작한 한류는 K-Pop으로 10년째 그 융성함이 이어져왔다. 그 정점이 BTS와 BlackPink였다.

나아가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의 영화가 넷플리스가 한류의 흐름을 더 강하게 흐르게 만들었다.

물론 유튜브가 날개를 달아 주었고 한류를 국제무대로 빠르게 비상했다.

일부 국제 문화계는 한류가 오래가지 못가고 단명할 것이라고 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한류는 한국인 없는 한류라는 특별한 그리고 한국어라는 언어적인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파리에서 개최된 KEY 포럼은 프랑스시점에 바라본 한국의 소프트파워에 대해 각분야의 전문가적인 수준의 패널들이 초대했다는데 특징이 있다.

즉, 논리나 학술적인분야에서 정리된 한류가 아닌 각각의 전문분야에서 한국 소프트 파워를 밝혔다.

듀마 의원의 오픈닝 기념사 @한불통신

한-불 상원 친선단체 카트린 뒤마 회장과 프랑스연구소 에바 응우옌 빈 회장의 개입으로 시작됐다.

KEY의 대표 Philippe Li는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코드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커뮤니티에 대응합니다.”라고 선언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KEY는 한국 소프트파워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발전시켜 조직의 이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필립 리는 “우리의 목표는 유럽 플레이어들이 한국 소프트파워의 역동성을 숙달하여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 피에르 라파랭(Jean Pierre Raffarin) 전 프랑스 총리가 단상에 올라 프랑스와 한국 역사 및 정치적인 바램을 밝혔다.

또한 한국의 소프트는 프랑스가 배워야 할 필요성도 언급했으며 양국간 협력과 하모니적 발전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필립리 포럼회장과 장-피에르 하페랑 전 총리의 기념사 @한불통신 2024년 02-01 파리

1-2부로 나누어 라운드 테이블과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소프트 파워(Soft Power)’를 진행했다.

1차 라운드 테이블은 KEY Next의 수석 브랜드 전략가이자 차세대 멤버인 Justine Laguerre와 BETC Design의 CEO인 Christophe Pradère가 사회를 맡았다.

The Rise of K-style의 저자이자 Fionabae Consulting의 CEO인 Fiona Bae가 연설했다.

아르노 베르트랑(한·중 국립아시아미술관 큐레이터), 박진우(TMONET 대표), 임혜신(하이픈컨설팅 수석컨설턴트) 패널로 참가했다.

한국이 어떻게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왔는지 논의 전통예술과 현대예술, 혁신과 마케팅을 결합하여 그들은 또한 한류(한류 문화의 물결)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것과 한류의 독특한 성격, 그리고 한류가 브랜드에 제공하는 기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KEY의 Next Gen 멤버이자 Asia Society Switzerland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Émilie Luthringer와 BCG의 파트너이자 부감독인 Daniel Lacabane이 사회를 맡은 두 번째 라운드 테이블이 이어졌다.

NoCom의 CEO인 Pierre Giacometti와 함께 한국 영화와 시리즈의 글로벌 매력을 탐구했다.

LaDCF의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Sarah Lelouch, 삼성 콘텐츠 마케팅 책임자인 Jérôme Peyrot Des Gachons, 그리고 Cinemateaser 매거진의 편집장인 Emmanuelle Spadacenta이다.

첫 번째 네트워킹 세션 이후 참가자들은 독점 프리뷰 상영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새로운 한국 시리즈 ‘킬러 패러독스(A Killer Paradox)’가 2월 9일부터 플랫폼에서 공개되었다.

한불통신) 한국 소프트 파원 1-2부 KEY포럼

이번 포럼을 통해 문화를 더 잘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성찰의 장을 열었다.

한국적, Kpop과 K-dramas가 대표하는 것 이상으로 새로운 프로젝트와 새로운 것을 디자인했다.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협력하는 방법. 저녁에는 역사적 기초를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유산,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호기심,

뿐만 아니라 진정성과 현지 콘텐츠에 대한 한국의 취향,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는 오히려 덕분에

이러한 특징을 모두 갖춘 한류는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한국은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나라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영감을 얻고, 더 가까워지고, 협력하고,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파트너십. KEY는 단순한 싱크탱크가 아닌 생각하는 전문기관입니다.

“이해”의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전략과 조언”의 관점에서도 KEY의 필립 리(Philippe Li) 회장은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그들의 사고와 행동에 통합시켜야 한다”고 선언했다.

한국 소프트파워 포럼 단체사진 @한불통신 2024년 2월 1일 파리

KEY는 파리에서 연례회의로 유럽-한국 소프트파워 포럼을 창설하고 현재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경제부분을 중심으로 포럼을 개최할 것이다. 또 연말에 런던과 베를린에서 열리는 다른 회의. 이벤트를 조직하는 것 외에도 KEY는 다음을 게시한다.

새로운 대화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사와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차세대 유럽-한국 전문가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분야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학제 간 가교를 만들 수 있다.

원탁의 녹화본은 앞으로 KFTV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주요 파트너인 Netflix, Samsung, GTT, Paris Baguette, LINA’S,
TMONET, AMOREPACIFIC, BeauxArts & Cie, Biologique Recherche 및 KFTV.

KEY: 2022년 설립된 KEY(KOREA, 유럽 & You)는 사회, 경제, 환경 문제에 대한 정보를 반영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과 유럽의 학계 및 경제 주체를 모으고 공동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솔루션. KEY는 기업, 스타트업, 젊은 세대, 학계, 문화계, 연구 중심계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포괄하는 새로운 협업 패턴과 시너지 효과를 결집하려고 한다. 한불통신 paris50kyo@gmai.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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